‘트래블러’ 류준열의 취향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에는 쿠바 아바나에서 일출을 보러가는 류준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준열은 이제훈과 함께 묵을 숙소를 인터넷으로 검색했다. 류준열은 “사람마다 다 숙소를 고르는 기준이 있는 거 아시죠?”라며 “저는 화려한 이불보를 보면 정이 안 생겨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류준열은 “이불보가 하얀색이면 믿음이 생겨요. 새하얀 이불보가 기준이에요”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아바나에는 높은 건물이 많지가 않아요. 그래서 높은 층의 숙소를 고르면 아바나 시내를 다 볼 수 있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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