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수) 목포복지재단(이사장 이혁영)은 새학기를 맞아 초·중·고등학교 입학하는 저소득층 자녀에게 책가방과 안경을 지원(1천만 원 상당)했다.

지난해는 저소득가구 아동 운동화, 지역아동센터 간식, 학교 밖 청소년 생활개선, 청소년 쉼터(남·여) 생필품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위기가구 학비와 의료비 외에도 복지사각지대 학생 교복구입 등을 지원했다.

[목포복지재단 제공]
[목포복지재단 제공]

이에 이혁영 이사장은 "아동과 청소년은 목포의 미래를 가늠 할 수 있는 큰 자산으로 소중히 잘 보살피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시키는 것이 지역사회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입학하는 학생은 초등학생 41명, 중학생 33명, 고등학생 26명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