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고소현이 '문제적 남자' 출연 후 방송을 앞둔 속내를 전했다.

지난 25일 고소현은 SNS에 TVN '문제적 남자' 방송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명강의를 해주신 설민석 선생님 덕에 우리 역사를 좀 더 알아가는 뜻깊고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라며 "여러분도 본방사수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사진=고소현 인스타그램)
(사진=고소현 인스타그램)

이날 '문제적 남자'는 삼일절을 앞두고 설민석 강사의 강연을 함께하는 특집 방송이었다. 고소현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해 외조모의 일제강점기 당시 경험담을 전달하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고소현은 1990년생으로 이화여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인물이다. 이후 모델로 활동하며 마리끌레르, 싱글즈, 마이웨딩 등과 함께 작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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