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이나 염색 등 모발에 화학적인 자극을 자주 주는 사람이라면 종종 머리끝이 갈라지는 현상을 겪을 수 있다. 한 번 머리끝이 갈라지는 손상이 시작되면 모근 쪽으로 손상이 진행되기 때문에 커트를 하는 경향이 많다. 

모발의 손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는 화학 성분과 드라이어 등의 높은 열, 정전기나 건조한 공기 등이 있다. 특히 150도 이상의 열을 모발에 지속적으로 가하면 손상이 빠르게 될 수 있다. 

하지만 드라이에센스 등의 헤어에센스를 사용하면 드라이를 가하면서도 모발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가인화장품의 슈퍼이온이펙터 같은 드라이 에센스의 경우 드라이어의 열을 가하면 오히려 영양과 수분을 유지해주는 성분을 가지고 있다. 이는 자연성분에서 추출한 주원료들 덕분으로 바밤씨 오일과 바오밥 나무 씨 오일, 호호바 오일이 모발의 컨디셔닝과 수분 증발을 차단하며 영양을 공급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가인화장품 강인호 실장은 “샴푸 후 영양을 공급해 주는 슈퍼이온이펙터 드라이에센스 등을 사용하면 영양공급이 닿지 않아 갈라지고 끊어지던 모발에 영양을 고루 공급하여 윤기있고 탄력 있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잘 관리를 하는 것이 머리가 갈라져 나중에 고생하지 않는 팁이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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