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대전현충원에 친일파 28명....장군묘역에 제일 많아

대전현충원에 친일파 28명 안장 (연합뉴스 제공)
대전현충원에 친일파 28명 안장 (연합뉴스 제공)

국립대전현충원 내 친일파 안장과 관련한 백서가 발간됐다. 민족문제연구소 대전지부와 민중당 대전시당은 대전 유성구 대전현충원에서 총 28곳의 친일반민족행위자 묘역을 찾아냈다고 25일 밝혔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와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수록된 이들을 살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서 대형 트레일러 불....인명피해 없어

25일 낮 12시 23분께 전남 보성군 겸백면 남해고속도로 초암산터널 안을 지나던 25t급 트레일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트레일러가 모두 탔으나 터널 안에 있던 운전자 등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시 뒤따라오던 화물트럭이 앞서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늘로 레이스 떠난 사이클 故 이민혜, 눈물의 코카콜라 특별상

고 이민혜 선수 모친 위로하는 홍명보 (연합뉴스 제공)
고 이민혜 선수 모친 위로하는 홍명보 (연합뉴스 제공)

급성골수성백혈병으로 투병하다 지난해 11월 12일 하늘나라로 돌아올 수 없는 레이스를 떠난 고(故) 이민혜 선수의 언니 이혜진 씨가 동생에게 수여된 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특별상을 받아들고 눈물 섞인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민혜는 25일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4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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