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커피프렌즈'에 남자스타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촬영기간이 끝났는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7번째 가게 문을 열고 손님들을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커피프렌즈'에서는 특히 매력 넘치는 남자연예인들이 계속 등장했다. 고정멤버인 유연석, 손호준, 양세종은 물론 엑소 세훈, 강다니엘이 알바생으로 활약했고, 남주혁도 가게를 찾는 장면이 예고됐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커피프렌즈'에서는 계속해서 2030 남자연예인들이 출연해 소탈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색다른 점이다. 이때문에 '커피프렌즈'를 방문해 이들을 직접 보고 소통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호기심이 커지면서, 촬영기간이 남았는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쉽게도 '커피프렌즈'는 지난달 15일 영업을 끝낸다는 공지가 올라온 상태다. '커피프렌즈' 측은 지난달 15일 공식 SNS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영업이 마감됐다"며 "그동안 커피프렌즈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커피프렌즈'는 총 10부작으로 오는 3월 8일 종영이 예정되어 있으며, 남은 방송회차는 2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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