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배우 이소연의 몸매관리비법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연은 22일 MBC '공복자들'에 출연해 하루동안 공복에 도전하는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이소연은 VCR영상을 통해 화려한 조명 뒤 혹독한 자기관리에 대한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사진=MBC 방송 캡처)
(사진=MBC 방송 캡처)

 

이소연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다가 "수영복 장면이나 드레스를 입어야하면 2주동안 음식을 안먹기도 한다"며 "최저몸무게는 43kg까지 기록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소연의 프로필상 키는 169cm로 40kg대로 내려가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호리호리한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여배우의 숨은 고통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소연은 이날 공복을 하는 과정을 보여준 만큼, 식단을 주로 공개했지만, 자기관리를 위해 운동까지 함께 하고 있음을 공개했다. 이소연은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3'에 출연할 당시, 집 안에서도 전문적인 운동기구까지 갖춘 홈 체육관을 공개했다. 이소연의 집에는 짐볼 등 간단한 기구부터 전문적이고 고가의 필라테스 기구까지 즐비해 있어 자기관리의 끝판왕임을 보여줬다. 당시 이소연은 "30대가 되니 먹으면 살로 가더라"면서 몸매관리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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