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이연선] 2019년 2월 22일 금요일의 국내 정세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 수도권 당심 쟁탈 막바지 총력전

자유한국당 차기 당권에 도전한 당 대표·최고위원 후보들이 22일 수도권에서 당심 쟁탈을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기호순) 후보는 경기 성남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서울·경기·인천과 강원권 합동연설회에서 문재인 정권을 견제하고 내년 총선을 승리로 이끌겠다고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세종시 의사당-대통령집무실 건립시 행정수도 역할 하는 것"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2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 세종시에 국회 의사당과 대통령집무실을 건립하면 (세종시가) 사실상 행정수도의 기능을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민주평화당 박지원, 자민당 니카이 간사장 부인 영결식 참석위해 방일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이 오는 23~24일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간사장의 부인 영결식 참석 위해 일본에 방문한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소득 양극화 참사...좌편향적인 소득주도성장 정책 폐기해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22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 고소득·저소득 가구의 소득 격차가 역대 최대 수준으로 벌어진 것과 관련해 "소득 양극화 참사를 만들어낸 좌편향적인 소득주도성장 정책은 이제 폐기를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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