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브랜드 ‘이니셜에스’의 뽑아 쓰고 버릴 수 있는 수세미 ‘버블뽑세미’ 출시

한번 사면 제품이 찢어지거나 상할 때까지 물때와 세균이 가득 묻은 수세미의 틀을 벗어난 1회용 수세미가 출시됐다. 기존 자연분해 거름망 ‘이지비움’과 향균, 탈취 스프에이 ‘홈 프로텍터 스프레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리빙 브랜드 ‘이니셜에스’에서 2019년 2월 신제품 ‘버블뽑세미’를 출시했다.

‘버블뽑세미’는 기존 주방에서 사용되는 수세미들이 보관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세균이 번식하기 쉽다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물티슈처럼 뽑아 쓸 수 있는 형태로 제작됐고, 뽑세미의 재질은 쉽게 찢어지지 않는 ‘멜트블로운 공법’의 엠보싱이 있는 특수 시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대 1~3회까지 사용한 후 버릴 수 있을 정도의 내구성을 인증 받았다. 

이 외에도 ‘버블뽑세미’의 세제는 보건복지부 기준에 적합한 1급 주방 세제로 야채와 과일 세정이 가능한 안심세제로도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뽑세미에 1회 다량의 설거지가 가능할 만큼 넉넉한 양의 세제가 묻어나오기 때문에 설거지 후에 싱크대나 주방 청소에도 용이하며, 베란다 창틀이나 화장실 청소와 같은 묵은 때를 없애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제품은 총 30매가 들어있어, 1팩당 약 1달 정도 사용을 할 수 있다. 제품의 크기는 일반 물티슈와 비슷하기 때문에 레저, 캠핑 용품 용품으로 휴대하기에도 간편해 많은 캠핑족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현재 ‘버블뽑세미’는 리빙 브랜드 ‘이니셜에스’의 홈페이지에서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