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민주당 도의원들 “김진태 의원은 사죄하고 강원도 떠나라”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의원들이 '5·18 망언' 논란과 관련 자유한국당 김진태(춘천)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도의원들은 21일 오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김 의원은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국회의원직을 즉각 자진해서 사퇴해 민주 영령들에게 사죄하고 춘천(강원도)을 떠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 지자체장 중심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 출범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함께 100년 위원회'가 출범한다. 위원회는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과 서철모 화성시장이 상임 조직위원장을 맡았으며 박승원 광명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 김대근 부산 사상구청장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다고 안양시는 밝혔으며 이들은 22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열고 활동에 들어간다.

노선영, 김보름 주장 반박 “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

몸 푸는 노선영 (연합뉴스 제공)
몸 푸는 노선영 (연합뉴스 제공)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30·부산시체육회)이 김보름(26·강원도청)의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노선영은 2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경기를 마친 뒤 "(김보름이) 지금 시점에 왜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난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라며 "일방적인 주장에 대응하고 싶지 않다"라고 말했다. 김보름은 최근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노선영으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