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5·18 망언’ 한국당 의원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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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자유한국당 의원 등의 '5·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등에 접수된 고발 사건을 병합하고 이를 경찰에서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시민단체, 국회의원, 정당 등이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과 지만원 씨 등을 명예훼손, 사자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국제 수직마라톤 대회 열린다

국내 최고층 123층 건물인 롯데월드타워에서 수직 마라톤대회가 열린다. 롯데물산은 오는 4월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국제 수직마라톤대회인 '스카이런'(sky run)이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롯데월드타워 1층 아레나 광장에서 123층 전망대까지 2천917개 계단을 뛰거나 걸어서 올라가게 된다.

스타벅스 후원 ‘청년 인재’, 첫 졸업생 탄생

스타벅스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졸업생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졸업생 (스타벅스커피코리아 제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장학금 등을 후원한 청년 인재 중 첫 대학 졸업생 2명이 배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운영하는 '스타벅스 청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후원제도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졸업까지 최대 4년간 매년 500만 원의 장학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도 적극적인 의지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청년이 지역사회 리더로 성장하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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