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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맞수’ 이창호·창하오 “또 결승에서 보자”

우측 이창호, 좌측 창하오 (연합뉴스 제공)
우측 이창호, 좌측 창하오 (연합뉴스 제공)

한국/중국 바둑의 영원한 맞수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이 다시 한번 우정을 확인했다.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은 19일 중국 상하이 그랜드센트럴호텔에서 열린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본선 3차전 제11국 현장에서 훈훈한 만남을 가졌다. 이창호와 창하오는 농심배 기자실 겸 검토실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덕담을 나눴다.

제육볶음 맛없다며 교환 요구.... 거부당하자 음식 뿌린 20대

주문한 음식이 맛이 없다며 교환을 요구했다가 거부당하자 식당에 음식을 뿌리며 행패를 부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주영 판사는 업무방해와 상해 혐의로 기소된 A(25)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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