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UP유아체육] 심폐지구력 발달에 좋은 꼬리잡기 [시선뉴스]

[시선뉴스 한성현] 건강한 우리 아이를 키우기 위해 여러 고민이 많은 부모님들. 먹거리, 환경 등 여러 방면에 대해 신경을 쓰지만 정작 아이의 신체 발달에 대해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많다.

유아기와 아동기 사이에 있는 유아의 건강한 신체 발달과 정서적 안정감, 사회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도구와 운동을 이용한 놀이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유아체육. 유아체육은 아이의 건강은 물론 정서를 위해 필수로 알아두어야 한다.

오늘은 부모님들이 알아야할 유아체육 열 번째! 오래달리기를 통한 심폐지구력 상승에 좋은 꼬리잡기를 알아보자

출연&자문 : 꿈나무태권도 김주애 관장/손유미 사범

*유아체육은?*
유아체육은 유아기와 아동기 사이에 있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체육으로, 유아의 능력을 알고 거기에 알맞은 놀이를 주며, 시설이나 용구를 충분히 활용하여 건강한 신체의 발달과 발육을 목표로 합니다.

<유아체육 - 꼬리잡기>
1. 콘을 2개 또는 4개를 바닥에 놓아줍니다.
2. 띠 또는 바지에 꼬리를 달아줍니다.
3. 각 콘에서 준비를 하고 출발신호에 맞춰 같은 방향으로 달립니다.
4. 자신이 달리는 방향 앞에 있는 친구의 꼬리를 먼저 잡으면 승리합니다.

<꼬리잡기 운동효과>
- 소리를 듣고 출발함으로써 민첩성과 순발력이 발달하고 오래달리기로 심폐지구력을 발달 시켜줍니다.
- 잡기놀이를 통해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꼬리잡기 Tip>
- 콘 안쪽으로 달리지 않도록 충분히 규칙을 설명해 줍니다.
- 승리한 친구에게는 초콜릿, 사탕 등의 보상을 해주어도 좋습니다.

장소 및 촬영협조 - 꿈나무태권도

제작진 소개
책임프로듀서 : 한성현 / CG : 이정선 / 연출 : 홍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