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레시피] 실화라 더 슬픈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 
[무비레시피] 실화라 더 슬픈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 
  • 보도본부 | 박진아 기자
  • 승인 2019.02.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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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박진아] 가족과 함께 할 때, 혼자서 울고 싶을 때, 사랑하는 연인과 로맨스를 한껏 더 즐기고 싶을 때, 당신은 어떤 영화를 선택하나요? 많은 영화들 속에서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당신에게 무비레시피가 영화를 추천, 요리합니다.  

레오나르도! 하면 뒤에 뭐가 떠오르시나요? 한때 ‘다빈치’가 생각나는 사람과 ‘디카프리오’가 생각나는 사람으로 나뉘고, 이에 따라 연령대를 추측할 수 있는 말들이 있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 영화 때문에 ‘디카프리오’를 더 먼저 떠올리는 사람 중 한명이기도 했습니다. 디카프리오의 리즈 시절을 경험할 수 있는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영화정보>     
타이타닉(Titanic, 1997)
멜로, 로맨스, 드라마 // 2012. 04. 05 // 미국
감독 – 제임스 카메론
배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로맨스>
오래전 바닷 속에 가라앉은 타이타닉. 그 배 안에 숨겨진 다이아몬드를 찾기 위해 무인 탐사 로봇으로 수색을 하던 중 배안 금고안에 묻혀있던 그림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TV로 지켜보던 노인은 탐사대장 브락에게 전화를 하게 되죠. 그림 속의 주인공이, 타이타닉 침몰 때 생존한 사람이 자신이라고 말입니다. 

당시의 생존자인 로즈 도슨. 그녀는 다이아 목걸이의 주인이라고 밝히며 84년 전 일어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상류층의 몰락해가는 가문의 딸 로즈. 아버지가 남긴 빚으로 어머니는 가문의 명예와 돈을 지키려 그녀를 재벌 사업가 칼에게 로즈를 혼인시키려 합니다. 본인의 의사와는 다르게 행동해야 했던 로즈. 타이타닉에서의 모든 것이 우울하고 지루하기 짝이없죠. 

한편 고아이면서도 가난했던 잭 도슨은 친구와 함께 미국으로 가는 타이타닉 표를 얻기 위해 포커게임을 하고 결국 게임에 이기며 배의 티켓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배에 가까스로 승선하면 로즈와 같은 배에 타게 됩니다. 

갑갑한 마음에 배의 선상에 나와 머리를 식히던 로즈. 평소 그림그리기를 좋아해 그림을 그리고 있던 잭은 그런 로즈를 한눈에 반하게 되고 그녀와의 사랑을 꿈꾸게 됩니다. 

물론 계급이 명확히 나뉘는 둘이 잘 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둘은 인연이었던 것일까. 극심한 우울증으로 자살을 하려고 했던 로즈를 잭이 설득 끝 구해주게 되고, 둘은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며 서로에게 더 많은 호감을 느껴갑니다. 

그러던 중 그들에게는 비극적인 운명의 시간이 찾아옵니다. 빙하 덩어리를 발견한 승무원들이 급히 배를 돌려보지만 배의 선체 하단이 빙하와 부딪히면서 배는 파손되기 시작하고 부서진 구멍으로 물이 스며들면서 순식간에 배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침몰해 가는 배 안에서 운명을 맞이하게 됩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
- 신드롬, 그 감동적인 그 순간들 

제임스 카메론의 작품인 타이타닉은 지금도 흔치 않은 러닝타임인 3시간 30분의 시간을 상영했습니다. 97년도에 개봉한 3시간 30분의 영화인데,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는 감동작이 되었고 대작의 감동은 지금까지도 여전합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계급사회에서 펼쳐지는 슬픈 사랑이야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슬렛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윈슬렛의 리즈 시절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 특히 디카프리오는 나이가 들면서 그가 가진 느낌이 많이 변화한 배우 중 한 명 인데요. 타이타닉에서는 다소 미소년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어 새로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시 봐도 가슴깊이 남는 여운. 배는 침몰했지만 그들의 사랑은 침몰하지 않은 이야기. 영원으로 기억될 세기의 로맨스 영화 <타이타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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