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전문 브랜드 ‘꽃마름’의 본사인 (주)예울FC는 중소 협력업체와 함께 마포구청과 북가좌2동 관내 조손가정 20명에게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2월에 이어 진행된 이번 나눔행사에서는 어려운 환경 속에 놓여있는 조손가정들을 대상으로 관내에서 엄선하여 각 10명씩 선정하였다.

이날 마포구청과 북가좌2동 관내에서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마포구청에 ‘소스텍’ 김효수 대표, 북가좌2동에 ‘해원에스디’ 서남진 대표가 꽃마름 협력업체 대표로 각각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예울에프씨는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북가좌 2동 봉사 뿐만 아니라 희귀난치질환 환아 수술비 지원 및 미혼모 자립을 위한 교육비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꽃마름의 김상철 대표는 "봄이 다가와도 아직 얼어있는 경기난에 모두가 어렵지만 함께 상생하기 위해 기여하고 있는 협력업체와 기업문화의 일환으로서 한마음을 가지고 함께하고 있다"며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이 우리 사회에 희망과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며 사회소외계층이 지속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후원 행사는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고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편 꽃마름은 샤브&씨푸드샐러드바, 샤브&뷔페 등 다양한 컨셉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는 26일 샤브&카페에서 업그레이드된 샤브카페&훠궈 잠실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