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가수 이수의 콘서트 무대에 백지영이 깜짝 출연했다.

지난 16일 경기도 성남의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그룹 엠씨더맥스의 2019-19 엠씨더맥스 콘서트가 진행됐다. 가수 린 남편 이수가 이끌고 있는 엠씨더맥스의 이날 콘서트는 3시간여 간 히트곡들을 대거 공연하면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325 E&C)
(사진=325 E&C)

특히 이날 콘서트 중간에는 가수 백지영이 게스트로 무대에 등장해 관객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엠씨더맥스의 가요계 선배인 백지영은 린과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게스트로 자리하게 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이수의 콘서트와 맞물려 린 역시 같은 날 콘서트로 대중과 만났다. 린은 16일 청주대 석우문화체육관에서 열린 '3인 3색 콘스터' 발렌타인 콘서트에 참석해 임태경, 린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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