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이 ‘디진다돈까스’로 고통을 느꼈음에도 ‘매운맛’을 예찬했다.

김보성은 최근 방송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렸을 때부터 매운맛을 먹으며 의리를 지켜왔다고 자신만의 소신을 밝혔다.

(사진=SBS 화면 캡처)
(사진=SBS 화면 캡처)

이날 방송의 웃음은 매운맛을 향한 사랑을 내비치는 김보성과 실제로는 맵다고 신호를 보내는 김보성의 ‘극과 극’ 의리에서 터졌다.

김보성은 매운 음식을 먹으며 가장 맵던 음식인 ‘디진다 돈까스’를 언급했다. 아울러 매운맛이 염증을 소독해준다는 자신만의 효과정의를 내리면서까지 ‘핫한’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그러나 김보성은 그렇게 매운맛을 예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딸꾹질을 멈추지 못 했다. 또한 결국 응급실에 가고 위장약까지 사 먹었던 일화를 스스로 밝혀 패널들을 폭소케 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