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진이 광희의 경험담이 서린 조언을 들었다.

이용진은 최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현재 ‘1박2일’에 ‘인턴’으로서 모습을 비추고 있지만 한시도 안심할 수 없던 배경을 밝혔다. 

(사진=KBS 화면 캡처)
(사진=KBS 화면 캡처)

이를 본 유재석은 입담이 좋은 데 이어 진심까지 전할 줄 아는 이용진에 ‘정규직’ 가능성을 점쳤다.

그러나 광희는 “영원한 건 없다”면서 자신이 철썩 같이 믿고 있던 ‘무한도전’마저 없어졌다고 이용진에 현실적인 조언을 남겨 '웃픈' 웃음을 줬다.

실제로 광희는 군 복무 전 ‘무한도전’에서 온갖 악플과 지적을 받으면서도 꿋꿋이 재능을 펼쳐 새로운 멤버로서 인정받았다. 입대 시기 또한 ‘무한도전’에서 밝힐 정도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이 엄청났다. 그러나 그로부터 2년 후 광희가 예능계에 복귀했지만 ‘무한도전’은 현재 방영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이용진을 향한 이런 광희의 조언은 온전한 자신의 실제 경험담이었다. 이에 많은 이들이 이용진이 ‘1박2일’과 ‘정식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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