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산관리회사인 'Phoenix Wealth Management(피닉스 웰스 매니지먼트/이하 PWM)'가 한국지사 창립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으로의 진출 소식을 알렸다.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국지사 창립기념식 겸 기자간담회가 개최됐으며, 현재 호주와 중국 및 한국 서울에 금융 서비스 센터 설립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PWM 글로벌의 조엘 할린 CIO는 “향후 일본, 홍콩 등 지역에 센터를 설립할 계획으로, 중국, 한국에서 출발하여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체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겠다”면서 “전면적인 배치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발전을 이루며, 전세계 부의 관리 및 실물 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PWM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가겠다며, 전문적인 톱 클래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뿐만 아니라, 풍부한 지도 경험, 완전한 교육 계획과 다원화 전략에 맞춰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조엘 할린 CIO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두 번째 금융 서비스 센터가 순조롭게 개막되어 대단히 기쁘다. 우리는 특히, 2018년 말부터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 본격 진출하고, 소매투자자를 위한 위탁 자산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며, “그 중심을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이동하고 중국, 한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등 아태 지역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향후 전 세계적인 자산 배치 관리와 국제화 전략 운영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한 전략적 포석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조엘 할린 CIO는 “기업의 영속적인 미래를 위한 혁신 패러다임을 창출할 것”이라며, “고객과 윈-윈(win-win) 할 수 있도록 공유하고, 아시아태평양 실물경제 발전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어 금융 투자 업계의 리더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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