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김민이 자신의 미모를 꼭 닮은 딸을 방송에 선보였다. 2년 전에 이어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딸은 어느 새 12살이었다.

지난 12일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민과 사업가 이지호 부부의 미국 LA 생활이 소개됐다. 특히 해당 방송에서 김민은 가족들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식사를 준비하는 등 헌신적인 모습으로 안방 시청자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방송 캡처)

사진을 통해 공개된 외동딸 유나의 모습도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민과의 이목구비를 닮은 유나는 사진 속에서 특유의 해맑은 미소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앞서 김민은 지난 2017년 10월 TVN '택시'를 통해서도 10살 딸을 공개해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한편 김민은 지난 1998년 영화 '정사'로 데뷔해 다수 드라마 및 영화에 출연하며 인기를 구가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이른바 '컴퓨터 미인'이란 별명까지 얻으며 당대 톱 여배우로 이름을 날렸다. 이후 2006년 영화감독 출신 사업가 이지호와 결혼한 뒤 LA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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