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민 SNS
사진=김민 SNS

 

[시선뉴스] 김민의 럭셔리한 미국 생활이 공개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김민은 남편 이지호와의 미국 생활을 공개했다. 김민은 결혼과 동시에 한국을 떠나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이날 김민은 미국 드라마에 나올법한 대저택에서 럭셔리하게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 뭇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민은 남편을 만난지 4개월 만에 결혼을 약속, 소속사 몰래 결혼을 준비한 뒤 연예계를 떠난 것으로 유명하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을 포기한 것. 그는 철저한 내조가 빛을 발했던 때를 언급하기도 했다. 할리우드 데뷔작을 촬영하던 남편이 대상포진으로 모든 촬영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직접 남편의 휠체어를 끌고 밀며 내조한 것. 덕분에 영화 촬영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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