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정겨운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정겨운의 행복한 모습에 비슷한 사례의 스타들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는 정겨운이 출연했다. 정겨운은 부인인 김우림과 달콤한 신혼 생활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정겨운의 신혼 생활은 이번이 두 번째다. 정겨운은 지난 2014년 전 부인과 결혼했지만 성격차이를 이유로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지난 2017년 지금의 아내인 김우림을 만나 제2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이혼 후 새로운 아내를 만나 행복을 누리는 건 정겨운 뿐만이 아니다. 가수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월 18세 연하의 일반인과 재혼했다. 임창정은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두 명과 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 한 명을 함께 키우며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다. 박진영 역시 6년간 사귄 여자친구와 지난 1999년 첫 결혼을 했으나 10년 만에 이별을 선택했다. 이후 박진영은 4년 뒤인 2013년 재혼에 성공하여 지난 1월 48세 나이에 득녀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 개의 별'을 통해 데뷔한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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