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前이지만 이미 20만 팬 보유'…있지(ITZY) 향한 기대감

[시선뉴스] 제2의 원더걸스로 불리는 '있지(ITZY)'가 정식 데뷔 전임에도 모든 행보가 화제 되고 있다.

11일 오전 '있지'는 소속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인 '달라달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오는 12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있지는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있지가 아직 정식 앨범을 발매하지 않은 상태지만 많은 팬들이 있지를 향한 애정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있지의 공식 SNS 계정은 현재 20만명 가량의 팬들이 팔로우를 신청하고 정식 앨범이 발매되길 기다리는 중이다. 국내 최다곡을 보유 중인 음악 플랫폼 멜론에 있는 있지의 아티스트 채널 역시 2000여명의 팬들이 있지를 응원하는 '팬 맺기'에 동의하고 응원에 나섰다.

각종 음원사이트뿐 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플랫폼 등에서도 데뷔조차 안한 신인의 인기가 뜨겁다.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한 있지의 뮤직비디오는 11일 오후 4시 30분 기준, 787만번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인기 동영상 1위에 올라섰다.

한편 있지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소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