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인기 연예인들의 라이브 방송을 만날 수 있는 브이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원인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이다. 

11일(이하 한국시각) 그래미 시상식에 참가한 방탄소년단이 브이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는 소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졌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브이앱에 접속했으나 서버 과부하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빅하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빅하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서는 최초로 그래미 시상식에 참가했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R&B 앨범' 부문 시상자로 나섰다. 방탄소년단은 아쉽게 수상 후보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모두 경험하게 됐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앞서 그래미 시상식 레드 카펫 행사에 참가해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나누며 새 앨범 작업에 들어갔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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