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TV '개그콘서트'
사진=KBS2TV '개그콘서트'

 

[시선뉴스]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유투버 대도서관이 깜짝 출연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대도서관은 개그맨 못지 않은 개그감을 뽐내 포털사이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대도서관은 2013년 아프리카TV 녹화 편집본을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 올리며 엄청난 수익을 창출, 많은 BJ들이 그의 뒤를 잇기 시작했다. 이후 ‘1인 미디어계의 선구자’ ‘유튜브의 신’ 등이라 불리고 있다. 그의 아내 또한 유튜버로 활약하고 있는 ‘윰댕’이다.

이날 대도서관은 ‘해봅시다’ 코너에 출연해 “연봉이 얼마나 되냐”는 질문에 노트북을 닫는 연기를 보였다. 이에 그의 수익 규모에 자연스레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017년 대도서관은 1년 동안 약 17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회사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수익을 가지고 갈 수는 없고 지분을 나누어 가져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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