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팬' 우승자 카더가든이 우승 소감을 전해 화제다.

카더가든은 오늘(9일)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 덕분에 너무너무 소중한 시간들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들로 찾아뵙겠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거에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출처_카더가든 SNS
출처_카더가든 SNS

이날 카더가든은 SBS '더 팬' 최종회에서 고 신해철의 '안녕'과 자작곡 'together' 무대로 감동을 전했다. 그는 우승자로 호명된 뒤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마지막 생방송에서는 TOP5 임지민과 트웰브, 용주의 합동 무대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박재범의 '좋아'로 무대를 꾸몄으며 임지민과 용주, 트웰브를 비롯해 유라, 오왠 등 출연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마지막 축하 무대를 장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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