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배우 유하나가 둘째아이를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개그우먼 허민에 이어 야구선수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자리매김하게 된 모양새다.
지난 7일 유하나는 SNS에 "임신 14주차를 맞았다"라면서 "성별은 아직 모르지만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여기에 "남편 이용규와 첫째 아들 역시 둘째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유하나의 둘째 출산은 올해 중순 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해 그는 "임신 후 피부가 거칠어지고 트러블도 많아졌다"라면서도 출산을 앞둔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한화이글스 소속 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유하나에 앞서 삼성라이온즈 정인욱 선수의 아내 허민도 엄마가 됐다. 개그우먼의 커리어를 잠시 보류하고 남편 정인욱과의 사이에서 지난 2017년 딸을 얻은 그는 늦은 결혼식을 올린 뒤 육아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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