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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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뉴스] 조성아 대왕쿠션이 30일 오후 한 홈쇼핑 채널에서 판매 제품으로 소개돼 화제다.

조성아 대왕쿠션이 온라인의 핫 키워드로 떠오르자, 직접 돈 주고 해당제품을 구입한 뒤 후기를 남긴 네티즌들의 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해당 제품은 개그우먼 이영자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큼지막한 퍼프로 톡톡 두드리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에 일명 ‘이영자 팩트’라 불리기도 한다.

한 네티즌은 홍조를 띄고 있는 매우 건조한 피부타입이지만 팩트를 발랐을 때 들뜨는 감 없이 촉촉하다고 설명했다. 촉촉함 때문에 머리카락이 붙는 느낌이 들지만 다른 팩트 제품들에 비해 심한 편은 아니라고 언급했다. 다만 시간이 흐른 뒤 쌍커풀 라인에 일명 ‘끼임 현상’이 발생한다고 덧붙였다.

다른 네티즌들은 수정 화장을 할 경우 뭉치거나 밀림이 심하지 않았다고 입을 모았다. 용량 또한 경쟁사 제품의 2배로, 마음껏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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