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수세조청 및 각종 건강차를 직접 제조 및 판매하는 하린식품이 겨울철 건강관리를 위한 친환경 작두콩수세미차를 선보였다.

하린식품은 지난 2017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지정 인증기관 중 한 곳인 국립 순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친환경 무농약 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하린식품의 작두콩수세미차는 작두콩70%와 수세미30%를 균형 있게 서로 조합하여 제조된 차로 관계자는 “국내산 원재료를 직접 밭에서 재배하여 저온로스팅 기법으로 가공해서 더욱 깊고 부드러우며 잔잔한 따뜻함을 몸속에 전달해 준다“며 “또한 소화와 구토, 위염과 위계양, 장염, 간기능, 치질, 치루, 혈액순환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을 드리고 있고 특히 단백질인 콘카나빌린A 성분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작두콩은 일반콩보다 비타민A, 비타민C가 더욱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비타민B 또한 일반콩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어 야맹증 예방, 시력 개선, 면역력 강화, 피로 해소 등의 우리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또한 수세미에는 비타민과 칼슘, 인, 철, 나트륨, 칼륨 등 각종 미네랄과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어 기관지천식과 알레르기 비염 등에 좋다.

관계자는 “하린식품은 500년 역사를 자랑하며 그 전통과 맛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고, 하린식품에서 판매하는 상품의 원재료는 하린농장에서 직접 무농약으로 재배한 국내산 친환경 농산물로 만들어 더욱 믿고 먹을 수 있다“며 “작두콩수세미차는 매일 주기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아주 좋다. 기호에 따라 적당한 양을 넣어 편안하게 드시면 되며, 현재 같은 춥고 좋지 않은 날씨와 환경에 학생과 직장인 모두에게 건강관리에 적합하여 보온병을 이용해 따뜻하게 꾸준히 섭취하시면 한결 컨디션이 좋아지심을 느끼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린식품은 이 외에도 건강차 제조 판매 전문업체로서 추운 겨울을 맞아 히비스커스차, 레드비트차, 보이차 등 새로운 건강차 6종을 추가로 출시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하린식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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