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분 자투리 시간은 이렇게! '스낵 컬쳐' [지식용어-시사Ya]
10분 자투리 시간은 이렇게! '스낵 컬쳐' [지식용어-시사Ya]
  • 보도본부 | 김범준 PD
  • 승인 2014.09.25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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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지식용어-시사Ya 김범준]

◀MC MENT▶
안녕하세요. TV이슈-시사Ya의 박진아입니다.

10분 내외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문화 ‘스낵 컬쳐’가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낵 컬쳐(snack culture)’란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문화콘텐츠를 소비한다는 뜻을 말합니다.

◀NA▶
스마트 폰의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바일 영상 서비스를 통해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문화를 소비하고 있는데요.

언제 어디서든지 만들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지 즐길 수 있는 스낵 컬쳐는 ‘웹 소설’과 ‘웹 드라마’가 대표적인 콘텐츠입니다. 형식이나 주제에 제약이 없고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자극적인 주제를 피하면서도 전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어 IT, 패션, 방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붐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스낵 컬쳐의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사람들이 미디어 속에서 향유하는 시간이 많아진 만큼, 미디어를 통한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데요. 단 시간 내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 형태가 자연스럽게 자리잡다보니 사람들의 성향도 점점 ‘스낵 컬쳐 형’으로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MC MEN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형성된 흐름을 억지로 막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앉아 손가락만 몇 번 움직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제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문화를 접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 깊은 생각을 하고 좀 더 움직일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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