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다섯마당이 방송에 문제로 언급돼 화제다.
판소리 다섯마당은 2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마지막 문제로 출제됐다.
이날 한석준 전 아나운서는 네 가지 판소리를 확신에 차 답했지만 한 가지는 자신할 수 없다는 뉘앙스로 답했다. 다행히 정답을 맞췄고 경쟁자로 올라온 짐 하버드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판소리 다섯마당에는 춘향가, 심청가, 홍보가, 수궁가, 적벽가 등이 있다. 하나의 독립된 이야기 줄거리를 지닌 판소리 작품을 마당이라 부른다. 이전에는 다섯마당 외에 일곱마당이 더 있어 열두마당이라 불리기도 했다. 현전하지 않은 판소리의 일곱마당은 변강쇠타령·배비장타령·장끼타령·옹고집타령·강릉매화타령·왈짜타령(무숙이타령)·가짜신선타령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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