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회 한국사능력시험 수험표 출력이 22일 오후 3시부터 할 수 있다. (사진=한국사능력시험 홈페이지)
제42회 한국사능력시험 수험표 출력이 22일 오후 3시부터 할 수 있다. (사진=한국사능력시험 홈페이지)

 

제42회 한국사 능력시험을 치를 사람들은 오늘(22일)부터 수험표 출력을 할 수 있다. 

오는 26일 진행되는 제42회 한국사 능력시험 응시자는 한국사 능력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이날 오후 3시부터 수험표를 출력할 수 있다.

제42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치러진다. 시험 시간은 주의 사항 안내와 시험 종료까지 총 100분이다. 초급만 80분 동안 시행됩니다.

성적 발표는 오는 2월 15일 오전 10시다. 

시험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은 이번 달 28일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시험은 초·중·고급으로 나뉘고, 급수별로 정해진 합격 점수에 따라 인증 등급이 달라진다. 70점 이상이면 1급(고급)·3급(중급)·5급(초급)이고, 60점 이상이면 2급(고급)·4급(중급)·6급(초급)으로 인증한다.

2019년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총 4회 치러지고, 시험 일자는 1월 26일, 5월 25일, 8월 10일, 10월 26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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