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박항서가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경기를 현장에서 관전 중이다. 8강 상대를 분석하려는 모양새다.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사진=JTBC '뉴스룸' 방송화면 캡처)

21일  JTBC '뉴스룸'에서 박항서 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박항서 감독은 "현재 일본-사우디아라비아 경기장이다"라고 전했다. "8강 경기 해볼만하나"라는 손석희의 질문에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은 사우디나 일본이나 버거운 상대입니다"라면서 "도전하는 입장으로 생각하겠다"고 답했다.

21일 오후8시(한국시간)부터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아시안컵 16강전이 시작됐다. 일본이 선제골을 넣으며 1-0으로 리드 중이다. 이번 경기의 승자는 오는 24일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과 4강행을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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