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은 2월 20일 오전 0시54분에 볼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오는 2월20일에는 올해 가장 큰 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슈퍼문은 달과 지구가 제일 가까워지는 때 뜨는 보름달이다. 평소보다 15% 더 크게 보인다. 오는 7월에는 달의 일부가 지구 그림자 속으로 숨는 부분월식이 나타날 전망이다.
앞서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밤에 슈퍼문 현상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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