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ZAKSIM)이 론칭한 고시원 브랜드 ‘작심하우스’는 지난 2일 오픈한 작심하우스 역삼1호점이 약 보름만에 여성 객실 만실을 달성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작심하우스는 사회초년생 및 청년들이 서울의 값비싼 땅값으로 인해 높은 월세와 보증금이 필요한 원룸과 오피스텔에 거주하거나, 부담을 피해 낙후된 고시원·고시텔을 이용해야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이러한 청년들을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립한 브랜드라고 한다.

보통의 일반 고시원이 외창이 없고 공용 화장실을 사용하는 반면, 작심하우스는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개인 방과 개인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 가성비 높은 거주지라는 인식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인되면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는 전화를 통한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달 말 가락1호점을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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