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커뮤니티)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배우 이원근이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닮은 꼴 연예인 온유와 강다니엘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원근은 17일 방송한 ‘해피투게더4’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원근은 온유 닮은 꼴에 대해 묻자 “실제로 온유 선배님을 뵌 적이 있다. 거울 보는 것 같았다”며 “나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원근과 강다니엘, 샤이니 온유의 공통점은 눈웃음이다. 외커플 눈을 가진 이원근, 강다니엘, 온유는 무표정할 때는 시크한 분위기로 범접하기 어렵다가도 웃기만 하면 눈이 없어지는 귀여움으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여자보다도 고운 피부를 자랑한다. 하얀 피부의 세 사람은 반달 눈과 더불어 보호본능을 일으키기도 한다. 웃을 때는 장난기 가득한 입매도 눈에 띈다.

이원근은 이날 “대가수님들과 닮았다고 해주시니 그저 감사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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