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런닝맨이 베트남판 런닝맨을 공동제작 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베트남 유명배우인 쩐단 등 여러 유명 연예인이 총출동하며 베트남 현지 최고 인기 지상파 채널인 HTV7에 편성시간 또한 황금시간대인 저녁 7시 30분으로 정해졌다. 

이러한 한류열풍은 우리나라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

H&J코퍼레이션의 마이티비(MAITV)는 이번 베트남판 런닝맨에 제품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H&J코퍼레이션의 황호진 대표는 마이티비(MAITV)를 이번 런닝맨의 베트남 진출에 발맞춰 제품을 협찬하고, 런닝맨 온라인 e커머스 전용관을 입점하며, 베트남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홍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이티비의 첫 베트남 진출이 확정되었다. 

마이티비에서 이번에 제공하는 제품은 UHD 55인치 티비로 MASTAR 원칩 솔루션을 적용하여, 병목현상 없이 빠르고 정확한 기능을 구현하고, 화면에 잔상이 없도록 한다. 가격대 또한 중저가로 형성되어 이미 국내 시장의 중저가TV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렇듯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의 해외 진출로 인하여 많은 기업들의 도움이 되고 있는데, 해외 국민들에게 친밀하게 다가설 수 있는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으로 많은 기업인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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