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유미-각트 열애 포착 빌보드재팬 잡지 표지, 일본 언론 사이트

슈가 출신 아유미가 현재 교제 중인 일본 가수 각트에게 사생아가 있다는 보도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5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각트가 일본 국세청 조사를 받고 있는데다 사생아가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각트는 10년전,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여성과 사귀었고, 이 여성이 임신했다. 임신사실을 알게 된 각트가 해외로 나가 살 것을 요구하며 캐나다 최고급 콘도를 제공, 양육비 및 생활비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밝혀진 애인의 존재 외에 한국여성과 결혼한 전적까지 있는 각트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개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답변할 수 없다"고 답해 각종 증거들이 제기되며 신빙성을 더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이것이 사실이라면 각트와 열애 중인 아유미로서는 크나큰 충격에 휩싸일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걱정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각트와 아유미는 지난 6월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사람은 7월에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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