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애플→LG 다 나온다"…히든프라이스, 임직원은 참여할 수 없는 파격가

[시선뉴스] 위메프 히든프라이스가 파격할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위메프에서 준비한 히든프라이스 기획전이 16일 오전 진행되고 있는 상황. 히든프라이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단 세시간만 참여가능하다. 또 15분마다 오픈되며 N사 최저가와 대비해도 반토막 난 가격이라고 알려 고객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먼저 오전 10시에는 삼성 갤럭시 탭 A6 10.1이 14만원대에 100개 한정으로 풀린 상태이며, 10시 15분에는 QCY T1 무선 블루투스 아이폰이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300개가 오픈된다.

또 11시에는 애플 에어팟이 N사 최저가가 22만원대라고 밝히며 9만9천원에 100개를 오픈한다고 알린 상태다. 또 11시 반에는 LG울트라 PC가 20개만 24만원대에, 11시 15분에는 LG코드제로 A9가 40만원대 25개가 풀린다. 

다만 히든프라이스 이벤트는 애플리케이션에서만 참여할 수 있고, 구매 전 히든프라이스 전용 쿠폰을 미리 다운 받아놓아야 된다.

또 주의사항에는 한 사람이 여러개의 아이디를 구매를 한 것이 적발되면 행사 대상에서 제외시킨다고 알렸으며, 특히 위메프 임직원은 이 행사 대상에서 빠진다고 해 불특정다수 고객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