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시선뉴스] 유튜버로 활동 중인 국가비가 일명 '영국남자' 조쉬와의 결혼 생활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국가비는 평범하게 지내고 있는 영국 생활을 공개했다. 그는 현지에서는 친구들과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지만 한국에 오면 자신들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신기하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5년 전 한 케이블 채널의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해 감각 있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그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Vlog 등을 통해 네티즌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 남편 조쉬와의 연애부터 결혼, 최근 일상까지 영상으로 공유해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국가비의 방송 출연에 그의 신상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독특한 그의 이름 때문. 그는 실명은 국가비로, 가브리엘라를 줄인 말이다. 현재 한국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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