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 제작사 유비조이게임(uBeeJoyGame)이 모바일 게임 ‘헬릭스 왈츠(Helix Waltz)’의 정식 서비스가 1월 8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크로스스타 게임 스튜디오와 티엔티 네트워크가 개발한 ‘헬릭스 왈츠’는 과거 프린세스 메이커를 연상하게 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헬릭스 왈츠는 기존의 육성 게임과는 차별화를 두었으며, 자신의 선택에 따라 게임을 이끌어 나가는 주체적인 여성 캐릭터를 플레이 할 수 있다.
 

‘헬릭스 왈츠’는 유럽의 귀족 여성 dressup 게임으로, 가문 부흥의 임무를 짊어진 소녀의 내용이다. 플레이어는 주요 가문의 힘 뒤에 숨어있는 스폰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소문을 퍼트리거나, 숨겨진 진실을 찾아가는 소녀를 플레이 한다.
 
시대의 흐름을 따라 좋은 삶을 얻을 수도 있고, 자신의 세력을 확장할 수도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이나 속임수를 사용하여 사명을 달성하면 된다.
 
또한 ‘헬릭스 왈츠’의 화려한 바로크풍의 의상과 복장이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30여개 의 바로크풍 클래식 BGM이 몰입도를 높이며, 3000세트의 드레스와 액세서리, 그리고 500여 종류의 아이템들이 게임의 재미를 더한다.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의 아이템을 제공하며, 단순히 옷을 갈아입는 것이 아닌 착용한 옷에 따라 스토리가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의를 끄는 의상을 사용하여 원하는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거짓으로 필요한 정보만을 얻을 수도 있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NPC의 태도와 의견이 점진적으로 바뀌게 되며, 오픈 엔딩으로 자신만의 엔딩을 만들 수 있다.
 
특히 20만개 이상의 Dialog와 50명 이상의 연계 가능한 대화형 NPC를 제공하며, 새로운 시즌마다 시즌 의상과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헬릭스 왈츠’는 현재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검색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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