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데드풀: 순한맛'
사진=영화 '데드풀: 순한맛'

 

[시선뉴스] 지난 3일 개봉한 ‘데드풀: 순한 맛’을 상영하는 영화 상영관이 극히 한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데드풀: 순한 맛'을 상영하는 영화관이 극히 드문 것을 접한 대중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은 “상영관 뭐죠. 대구에 하나도 없다니. 서울은 두 군데밖에 없고” “상영관이 없어서 볼 수가 없네요” “이럴거면 국내에서 왜 개봉한 건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화 '데드풀: 순한 맛’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데드풀2’와 동일하다. 다만 청소년 관람불가였던 ‘데드풀’의 청소년 버전으로 수위를 낮춘 것. 이에 기존에 등장했던 영화 내 욕설과 폭력적인 장면 또한 상당 수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새로운 장면을 추가해 전체적인 상영 시간의 변화는 90초 가량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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