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엔터테인먼트, 가상현실스포츠, 가상교육 및 체험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개발하고 제작하는 ㈜에이디엠아이 (대표 김문식)가 지난 2018년 12월, 대전 지하철 정부청사역 ICT 무한상상 체험존에서 진행한 모금 행사에서 모인 모금액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12월 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FUNATION’의 모금액은 시민들의 사랑과 에이디엠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져 2019년 1월 4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VR시뮬레이터부터 운동용 시뮬레이터는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VR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관심을 얻고 있는 에이디엠아이가 대전 지하철 정부청사역 내 ‘ICT 무한상상 체험존’에서 VR도 즐기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FUNATION’을 통해 모금행사를 진행했다. 

‘FUNATION’은 ‘FUN’과 ‘DONATION’의 합성어로 즐거운 기부를 의미하며, ‘ICT 무한상상 체험존’에서 VR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는 기부도 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에이디엠아이 관계자는 “ 2018년 한 해 대전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무한상상 체험존을 운영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된 모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실시되어 더욱 유의미하다” 고 설명했다.

이어 “ 추운 겨울,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더해준 대전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FUNATION’ 모금 행사는 대전 지하철 정부청사역 ‘ICT 무한상상 체험존’에서 상시 진행 예정으로 모금액은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꾸준히 전달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