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가수 김건모가 2주 연속 유튜브 채널 홍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TV말이오’에 이어 ‘뇌피셜’ 녹화에 참여하는 모습을 지상파 채널인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보이면서 채널 구독자와 플레이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결과를 창출했다.  

김건모는 지난해 12월 24일 유튜브 채널 ‘TV말이오-사대천왕’에 이어 6일 ‘뇌피셜’에 출연하며 구독자 늘리기에 일조했다. 두 채널 출연 모두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녹화 장면이 방영되면서 뷰수와 구독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특히 ‘TV말이오’의 경우 평소 1만 뷰 정도였던 콘텐츠가 ‘미운 우리 새끼’ 방영 후 13만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시너지를 창출했다.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녹화에 참여한 내용이 전파를 탄 ‘뇌피셜’은 코요태 멤버 김종민이 진행하는 채널이다. 방송 직후 김건모가 출연한 콘텐츠는 순식간에 7000뷰를 찍으며 향후 구독자수 증가를 예고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