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11일(금)까지 실시되는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에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는 산업체 기관에 근무하는 입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한 산업체 위탁장학 신청자 수가 매 학기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숭실사이버대학은 4차 산업혁명, 평균수명 연장 등에 따라 평생교육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산업체 임직원들이 부담 없이 일과 평생교육을 병행할 수 있도록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을 통해 매 학기 등록금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사진제공=숭실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한 산업체 기관의 임직원 및 협회 회원들은 매 학기 등록금 최대 50% 감면 혜택과 국가장학금의 이중혜택을 통해 본인 부담을 최소화하여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협약이 체결된 시/구청 주민들도 매 학기 등록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숭실사이버대는 포스코, 국민연금공단, 우리은행, CJ E&M 등 산업체 협약 통해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폭넓은 장학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강서구, 관악구, 동작구, LA오랜지카운티 한인회 등 지자체들과 협약을 맺어 해당 지역 시/구민들에게 등록금 최대 50%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체 위탁 협약을 통해 일/학습 병행 맞춤형 교육기관으로서의 숭실사이버대학교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평생교육 활성화와 우수한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숭실사이버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 협약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신청 가능하다.

다양한 계층의 사회 재교육 및 평생 교육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1월 11일(금)까지 2019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PC또는 모바일로 지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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