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투메디코리아는 세계 특허를 받은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2종이 포함된 아기장유래 유산균 ‘스마일베베’의 국내 출시와 함께 대규모 소비자 검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월 5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는 약 100명 정도의 체험단 진행은 물론 ‘스마일베베’ 공식 서포터즈단 구성도 함께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꼼꼼한 제품 평가로 유명한 한국 아기 엄마의 제품 검증 절차에도’ 스마일베베’의 뛰어난 상품성을 증명할 자신이 있다는 의견에 의해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체험단과 서포터즈를 통해 0~4세 아기를 둔 엄마에게 ‘스마일베베’ 제품을 제공 후, 아기들의 변 색깔 변화, 울음 횟수 감소, 배앓이 증상 호전, 아기들의 생활 변화와 복용 순응도 등 총 5가지 부분에 대해 설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마일베베’의 개발사 스페인 ‘AB-biotics(에이비-바이오틱스)’ 관계자는 “한국에서 AB-Kolicare가 ‘스마일베베’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며, 세계 30개국에서 이미 입증된 ‘스마일베베’의 효능이 한국의 아기 엄마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받을 거라 기대하는 만큼 그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캠페인 진행이 다소 긴장이 되기도 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한국에서도 ‘스마일베베(스페인명 : AB-Kolicare)’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싶은 것은 물론, 한국의 아기들도 배앓이와 설사, 변비같은 일반 장질환을 극복하는데 ‘스마일베베’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스마일베베(스페인명 : AB-Kolicare)’에는 비피도박테리움 롱검(Bifidobacterium longum)과 페디오코쿠스펜토사세우스(Pediococcus pentosaceus)로 두 종류의 세계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균주가 2종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체 관계자는 “이 두 가지 균주는 아기장에 서식하는 균으로 공해가 심한 도시 아기들의 장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 실제 AB-Biotics의 실험 결과에서도 스위스나 노르웨이 등 청정지역에서 사는 아기에게서 발견된 균주들이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기에게는 검출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또한 최근 많은 연구 결과에서도, 공해가 심하거나 인위적으로 배양된 상업적 균주를 섭취한 도시 거주인 보다 청정지역에 사는 사람들에게 건강을 돕는 더 많은 종류의 미생물이 관찰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될 스마일베베 관련 행사 및 이벤트 등 각종 소식은 ‘스마일베베’ 공식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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