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권미혁 “분쇄포장육 가공품 전환하여 햄버거병 예방한다”
[#국회의원] 권미혁 “분쇄포장육 가공품 전환하여 햄버거병 예방한다”
  • 보도본부 | 이호 기자
  • 승인 2019.01.0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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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시선뉴스 국회출입기자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국회와 국회의원의 중요 이슈를 선택하여 독자에게 알리는 기사입니다.

[시선뉴스 이호]

<기자가 선정한 오늘의 국회의원>
권미혁 의원 “식품 위해사고, 사각지대 없어야”

권미혁 의원
권미혁 의원

2일 더불어 민주당 권미혁 의원은 소위 ‘햄버거병 사건’ 관련, 햄버거 패티 등에 대한 품질검사를 강화하는 ‘축산물위생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지난해 아동 등이 햄버거를 섭취한 후 용혈성요독증후군(일명 햄버거병)이 발병하여 사회적 논란이 되었는데 경찰 수사 결과 햄버거 패티 제조업체가 병원성 미생물(장출혈성대장균) 오염 우려가 있는 패티를 판매한 사실이 확인 된 바 있다.

햄버거 패티는 분쇄포장육과 분쇄가공육으로 제조·유통되는데, 현행법에 따르면 분쇄가공육은 자가품질검사 의무가 있지만 분쇄포장육은 자가품질검사 의무가 없는 등 안전관리 수준이 상이하다.

이에 권미혁 의원은 법 개정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고 분쇄포장육을 가공품으로 전환해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및 자가품질검사를 의무화하는 등 분쇄포장육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개정안을 발의하게 되었다.

권미혁 의원은 “식품 위해 사고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사각지대가 있어서는 안 된다”라며 “법 개정으로 국민 다소비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정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이 호 국회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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