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뉴스=류지연 기자] 배우 박재홍이 새해 1월 첫 번째 날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산에 올랐다.

박재홍은 새해 첫 번째 날 본인의 SNS에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등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박재홍 SNS)
(사진=박재홍 SNS)

 

특히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박재홍을 비롯한 지난해를 빚낸 의인들과 서울 남산에 올라 태양이 떠오르는 광경을 목격했다.

지난해 봄 박재홍은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해내 '봉천동 의인'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의 직업이 연기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연기자 의인’으로도 불렸다.

한편 박재홍은 각종 작품에 출연해 연기 내공을 쌓으며 훌륭한 배우로 성장 중에 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