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2월 23일 그리스 前 총리, 前 교육부 장관, 북방 국제대학교 연맹 국제 고문 위원회 이사이자 에그 계획의 연합창업자인 파판드레우는 화마오국제학교를 방문하여 30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여 갈채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청년 리더십과 인생 발전”이라는 주제에 대한 내용이었다.

파판드레우는 연설을 통해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끊임없이 사랑을 베풀고 사랑을 얻어야만 더 강해질 수 있다”라며 그는 중국이 역사가 오래된 나라로서 다른 나라에 자발적으로 갈등을 일으킨 적이 없다는 것을 기뻐했는데, 이것은 미래를 필요로 하는 지도자들이 견지해 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파판드레우는 특히 “젊은 지도자들은 사회 변화를 항상 중시하고, 유연한 가치관을 갖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공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동시에 합리적인 권력이 리더십을 키우는 데 관건이 되고, 충돌을 일으키는 게임은 영원히 합리적으로 윈윈하지 않으며, 권력에 대한 절제가 있어야 자신과 동료의 가장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화마오 관계자는 “강연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그의 리더십에 대한 지혜와 나눔, 세계화 시대 인류 운명공동체에 대한 관심에 열렬히 환호하며 객석에서 자발적인 박수가 나왔다. 파판드레우는 화마오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을 만나 자신의 생각을 얘기해 주고 싶다고 하여 이번 만남을 가지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나라 학생 10여 명이 행사 스텝으로 참여하여 이번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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