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MBN '천기누설'에서는 땅콩계 신흥강자인 케이올땅콩의 효능이 공개되며 화제에 올랐다. 

2013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케이올땅콩의 올레산 함량은 82.9%로 지금까지 개발된 땅콩 중 가장 높다.

[출처_[PX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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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올레산이 많이 들어 있다고 알려진 올리브기름보다 4%포인트 높은 것으며 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은 우리 몸에 나쁜 콜레스테롤(저밀도지단백·LDL)을 줄인다. 또한 몸에 이로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높여,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케이올땅콩의 산패 여부를 나타내는 산가 변화를 측정한 결과, 케이올땅콩은 대광땅콩의 약 1/9 수준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산패에도 강한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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